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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토요일(7월 6일) 오전 300여명의 승객을 태운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도착 서울발 아시아나 항공 소속 여객기(Flight 214, B777-200 )가 착륙 중 충돌사고를 일으키며 화염에 싸여 비상탈출 슬라이드를 통해 승객을 강제 대피시키는 사고가 발생했다.


샌프란시스코 소방당국은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현재 중상자 포함 61명의 부상자가 보고된 것으로 밝혔고 부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있다. 샌프란시스코 제너럴 병원은 2명의 어린아이를 포함한 10명의 중상자를 돌보고있다고 밝혔다.


접수된 초기 사건 보고 들에 의하면 여객기는 착륙 중 꼬리 부분이 활주로와 충돌하며 부서지는 사고가 난 것으로 판단된다. 사고로 발생한 검은 연기는 수 마일 밖에서도 관찰되었다.


사고 당시 공항 근처에서 조깅을 하던 사건 목격자 케이트 블랜딩은 KPIX와의 통화에서 "항공기가 정상적이지 않은 각도로 다가오기 시작하더니 곧 큰 폭발이 일어났으며 검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항 호텔 파킹장에서 사고를 목격한 켈리 톰슨은 "당시 매우 두려웠다."며 "비행기가  충돌 시 충격에의해 튀어오르더니 활주로를 미끄러져갔다."고 말했다.


구조 차량 들은 소방트럭과 함께 사고 즉시 현장에 출동해 구조와 진화 작업에 나셨다.


US 해안경비대 대변인 션 랜싱은 CBS뉴스와의 통화에서 "해안경비대 소속 헬리콥터가 2명의 화상을 입은 부상자를 스탠퍼드 대학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화상의 정도는 파악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FAA 로라 브라운에 따르면 시 당국의 요청에 의해 현재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은 폐쇄된 상태이다. "활주로는 곧 다시 개방될 수 있겠으나 모든 항공기의 이착륙은 현재 중지된 상태이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비상재난대책본부의 프랜시스 자모라는 "모든 항공기들은 오클랜드, 새크라멘토, LA, 산호세이 등지로 분산 우회 되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 항공은 대한민국 국적 항공기로는 대한항공에 이어 두번째로 규모가 큰 항공사로 최근 미주 운항 횟수를 확대하며 아메리칸 항공, 브리티쉬 항공에 기반을 둔 원월드얼라이언스에도 가입한 항공사이다.


사고 항공기 탑승객이었던 삼성 간부 David Eun씨는 트위터를 통해 사고 항공기에서 승객이 대피하는 사진을 공개하고 자신이 무사하며 대부분의 승객들도 무사한 것 같아보인다고 알렸다.


AsianaSFOCrash_DavidEunTwitter.jpg

사진 - David Eun / 트위터 사진공유사이트 패쓰(Path)


샌프란시스코 지역 아시아나 항공 직원들은 사고 직후 바로 공항으로 소집되어 사고대책을 마련 중이며 탑승객들을 돌보고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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