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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타자 강정호가 4경기 연속 안타를 터트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Pittsburgh Pirates)가 8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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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는 1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 셀룰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3-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피츠버그는 39승 27패, 승률 5할9푼1리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 자리를 지켰다.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이자 지구 1위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는 4경기 차로 격차를 좁혔다.

선취점은 강정호 방망이에서 나왔다. 피츠버그는 4회초 1사 1루에서 앤드류 맥커친의 우전안타로 1, 3루 타점 찬스를 강정호에게 만들어줬다. 강정호는 상대 선발 제프 사마자의 초구를 공략, 투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는 내야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올 시즌 25번째 타점이자 4경기 연속안타, 그리고 2경기 연속 타점이다.

화이트삭스도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4회말 호세 아브레유가 선두타자 2루타로 포문을 열었고, 애덤 라로쉬의 중견수 뜬공으로 3루를 밟았다. 이어 멜키 카브레라가 다시 우익수 쪽으로 타구를 보내 희생플라이로 경기에 균형을 맞췄다.

피츠버그는 5회초 하위타선이 집중력을 보여주며 다시 앞서갔다. 1사 후 조디 머서의 내야안타와 코리 하트의 내야안타가 이어져 1,3루에 주자가 나갔고 크리스 스튜어트가 몸에 맞는 공으로 만루를 채웠다. 그리고 해리슨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했다.

피츠버그 선발 게릿 콜에 끌려가던 화이트삭스는 7회말 지오바니 소토의 홈런포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소토는 올해 피홈런 4개였던 콜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4호 홈런을 날렸다.

결승점은 강정호로부터 시작됐다. 강정호는 8회초 1사 주자없는 가운데 2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1루를 밟았다. 강정호는 페드로 알바레스의 짧은 중견수 앞 안타 때 과감한 주루플레이로 3루를 밟았고, 그레고리 폴랑코의 내야땅볼 때는 홈을 밟아 결승득점을 올렸다.

이날 강정호는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피츠버그 선발 콜은 7이닝 3피안타 4탈삼진 3볼넷 2실점으로 시즌 11승(2패) 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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