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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사도행전에 자주 등장하는 성령을 받음과 성령 충만과 성령 세례에 관련되어서 많은 궁금함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을 구원과 관련이 되어서 이해를 하시려고 하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으실 때 먼저 우리가 알고 있었던 신학적인 틀을 잊으셔야 합니다. 먼저는 본문의 흐름을 잘 따라가셔야 합니다. 이해가 되는 부분을 확실해 두어야 다른 것들과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면에서 우리는 다른 분들이 정리를 해 둔 틀 안에서 성경을 배우고 교리를 배워서 그 안에서 성경도 해석을 하려는 습관과 이해를 이미 하고 본분을 읽어나가는 습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교리를 중요시하는 것에 중시했던 시대에 성경 본문에 대해서 많은 오해와 충돌을 불러일으켜서 지금은 성경본문에 대해서 충실한 이해와 해석을 분명히 하는 것이 가장 강조된 시기에 있습니다. 물론 학계에서도 이러한 움직임이 크게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배운 것이 전부인 분들에게는 과거의 틀 안에서 성경을 보기 때문에 성경을 본문에서 말하는 것에 대해서 교리로 처리해서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물론 성경의 본문을 제대로 이해하려는 태도가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종교개혁이 성경 본문을 제대로 이해하는 일로 부터 시작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틴 루터의 비텐베르그 95개 조항을 제가 살펴 보았을 때, 그것은 카톨릭 말하는 교리와 성경의 본문이 충돌하는 것에 대해서 토론을 하자고 제안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도 성경 본문을 문맥과 저자의 의도와 본문이 정말 말하고 싶은 의도를 놓쳐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종교개혁이 성경본문을 바로 해석하는 일에서 시작이 되었다는 점은 언제가 우리가 우리의 신앙생활과 연결을 시켜서 생각을 하여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사람에게 성령이 내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와 성령의 강림과 무슨 상관성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하게 합니다. 이것은 거듭남 혹은 중생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은 이미 교리를 중심으로 성령과 세례를 이해를 하셔서 그럴 것 입니다.

하지만,  본문을 잘 보시면, 이 사건을 기록한 누가는 이 부분을 있는 그대로 기록을 했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다 이해하고 기록을 할 수도 있고 때로는 이해는 되지 않지만,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록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자가 과학자들이 하는 방식이라면 후자는 역사학자들이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이해가 되어야 하고 시험을 해야하고 증명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정한 법칙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사학자들은 자료가 있는가를 중요시 여기고 지금은 그 자료의 진정성있는 출처를 중요시 여깁니다. 자료에 근거한 것을 재료로 시작을 합니다.

누가는 두 가지 관점을 다 가진 사람입니다. 그는 의사였고 사도들의 행전과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한 사람, 즉 역사를 기록한 사람입니다.

오늘의 성령사건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세례를 받은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하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베드로와 요한이 가서 기도했는데 성령이 임하였다는 사실도 그대로 인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시몬이라는 사람이 돈을 주면서 자신에게도 이런 권능이 있도록 제자들에게 부탁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성령이 임한 사건과 권능 즉 능력으로 무엇인가 초자연적인 사건이 일어난 모양입니다. 그런하다면, 이 때 성령은 권능 혹은 능력과 관련된 성령이었을 것입니다.

마무리

이성과 이해도 잘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능력, 권능도 언제나 우리 손에 잡힐 만큼 가까이 있다는 것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이성으로 그리고 이해로 다 되지 않는 일 넘어는 하나님의 능력이 언제나 있습니다. 베드로는 말을 합니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여러분의 환란 날에도 도우시는 능력으로 언제난 계십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십시요. 구하십시오. 두드리십시오. 찾으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들에게 큰 상급이 되실 것입니다.

SF 인투교회 조용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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