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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사도행전이 21을 지나갑니다. 그리고 22장부터는 다시 바울의 다메섹도상에서의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는 간증이 시작이 됩니다. 9장, 22장, 그리고 26장에도 같은 이야기가 등장을 합니다.

사도행전은 화요일 거리사역 홈리스 성경공부 시간에도 진행이 되고 있어서 지난 26주간 동안 매주 한 장씩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화요일성경공부(화성)에서는 26장을 마쳤고 이제 2주간이면 사도행전을 마치게 됩니다.

21장에서 시작하는 법정 안에서의 바울의 진술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많은 도전을 줍니다. 흔히 말하면 세상의 권력이 잡고 있는 상황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바울을 보게 됩니다. 쇠사슬에 몸이 얽거매이게 되었는데도 여전히 기회만 있으면 복음을 이야기를 합니다.

사도행전 21장에는 빌립이라는 집사가 등장을 합니다. 일곱 집사 중의 한 사람이라고 소개를 하는 것을 보면 사도행전 초기에 등장하는 집사임을 분명히 하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에디오피아 내시가 이사야서 53장을 읽고 있는데 그 뜻을 알지 못했을 때 그것을 해석해 준 사람입니다.

빌립에게는 딸이 4명이 있다고 말을 합니다. 그 중에 아가보라는 딸이 있는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녀에게 예언의 은사가 있는 모양입니다. 아가보가 바울을 위해서 예언을 합니다. 그냥 예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바울의 옷에서 띠를 가져다가 그것을 가지고 아가보 자신의 손과 발을 묶는 행위를 보입니다.

이렇게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잡힐 것이라는 것입니다.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고 행동을 보여주니 아마도 모든 사람이 바울의 앞 날에 무슨 어려움이 있을지를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바울 자신도 잘 알았을 것입니다.

실제로 바울은 예루살렘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의 지도자들을 방문을 했고 이방지역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으로 돌아섰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이 모든 일들에 대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들과 교인들 수 만명은 모세의 율법과 할례와 유대교의 전통을 따르는 사람으로서 바울의 전도의 일을 듣고도 여전히 바울이 율법 준수를 어기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마음이 편하지는 않았던 모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같으나 서로 다른 전통 때문에 일치가 되지 않는 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의 지도자들은 바울에게 유대교의 전통을 따르면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보통의 유대교인들이 행하는 의식을 성전에서 행하기를 권유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 일을 받아들이고 그들의 요구에 따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전에서의 의식이 끝나는 날 쯤에 기독교인이 아닌 유대교인들이 바울을 보았고 그들은 다른 사람들을 선동하여 바울을 잡아서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사태가 심각하리 만큼 커다란 일이 성전에서 일어난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 일은 천부장(10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있는 지역 관할 통치자)에게 보고를 하였고 천부장은 군사를 보내서 바울을 일단은 보호를 합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바울을 때리고 죽이려하자 일단 바울을 이 무리들로부터 보호를 합니다. 천부장은 이 일의 진상을 알고자 바울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합니다. 결국 유대교인들로 부터의 공격을 막기 위해서 천부장은 바울을 쇠사슬을 채워서 천부장의 영내에 두게 됩니다.

이제 바울은 다소 높은 곳에서 천부장과 다른 유대교인들에게 자신이 왜 이런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 시작을 합니다.

이렇게 21장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이제는 22장부터는 계속된 “사도행전”이 “소동행전”이 되고 이것은  “법정소동행전”으로 사도행전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법정에서 있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래서 여기서 부터는 이야기에 집중하지 않으면 사도행전의 거의 3분의 1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렵게 되고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사도행전 22장부터 마지막 28장까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갖게 됩니다.

 마무리

어릴 적에 자석을 가지고 자주 놀았습니다. S극과 N을 배웠습니다. 과학적인 이론보다 자석이 쇠만 있으면 달라붙고 또 자석이 가는 곳에는 철종류가 달라 붙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모래 안에 모래 말고 무엇이 있는지 보이지도 않는데 모래 안에서 자석을 휘저으면 무엇인가 까만 것이 자석에 달라 붙는 것입니다.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자석이 모양이 크면 힘이 더 크게 발생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못도 그 자석에 달라붙고 일단 달라 붙은 못과 철종류들은 절대로 떨어지는 일이 없었습니다.

바울은 보면서 에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영원한 반석이 즉 만세반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자석에 달라붙은 인생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누구를 만나도 예수 그리스도라는 자석에 달라 붙게 하는 역할을 하게 하였던 사람입니다.

신앙도 자석은 아닌가 싶습니다. 붙어있으면 흔들림이 없고 다른 철들도 달라붙게 할 수 있으나 떨어져 있으면 나도 떨어져 있고 다른 사람도 붙들힘이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런 찬송가사가 생각이 납니다.

“무섭게 부는 바람과 물결이 높이 설렐때 ……굳건한 반석 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바울은 로마에 있는 교인들에게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자신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에 있는 사랑과 확신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자신과 예수 그리스도가 붙어있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합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로마서8장35-39)

생명과 진리와 지혜와 선하심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완전한 자석의 주변에 있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자석에 붙지 못하고 계속해서 밀어내는 인생이 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자석이 늘 가까이 있습니다. 즉시 연합을 이루어 온전한 삶이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인생이라는 항해를 혼자서 하시면서 외롭고 힘들다고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를 이끄시길 원하십니다. 에수 그리스도가 있는 그 밖에서 계시면서 춥다고 외롭다고 힘들다고 하시기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어떠한 환경을 만나든지 바울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마치 열정이 본능보다 더 강한 본능의 힘을 발휘하듯이 바울은 현실에 지배받지 않는 열정이 본능적인 두려움과 불안함을 이겼던 것 같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방법은 세상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붙어있을 때가 가능합니다.  바울의 고백을 다시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서 살려니 힘든 것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어서 연합되어 일치되면 넉넉히 이기고 온전히 갈 것 같습니다


조용기 목사 / SF 인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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